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지은 협회장은 12월 17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커뮤니티케어협회’ 창립총회 및 기념 토론회에 참석해 통합돌봄에서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한국형 커뮤니티케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다학제 전문가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의료·복지·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대상자의 삶과 기능 회복을 지원하는 ‘한국형 커뮤니티케어’ 현장 실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은 협회장은 한국커뮤니티케어협회 다학제협력이사로도 참여해 통합돌봄시대에 작업치료가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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