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미술장터(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을 운영해 온 한국화랑협회가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와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국화랑협회는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키아프와 프리즈 서울의 공동 개최 계약을 5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아트바젤과 함께 세계 양대 아트페어 프랜차이즈로 꼽히는 프리즈는 2022년부터 5년간 키아프와 공동으로 서울에서 행사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