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이 기획하고 국가가 뒷받침"하는 5극3특 '지역 자율 R&D' 본격 추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이 기획하고 국가가 뒷받침"하는 5극3특 '지역 자율 R&D' 본격 추진

이번 사업은 권역별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4극3특 권역 내 R&D 기획 역량을 보유한 과학기술원, 정부출연연구기관, 지역거점대학 등을 중심으로 단일 사업단을 구성하고, 사업단은 권역 단위의 사업 기획·관리와 협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각 권역은 기존에 수립한 ‘지역과학기술혁신계획’과 현재 정부에서 발굴 중인 ‘5극3특 성장엔진’을 기반으로 타 권역 대비 강점을 보유한 중점기술분야(4극 : 3개, 특별자치도 : 2개)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를 중심으로 ▲4극3특 단위 산학연 협력을 통한 미래 신산업 원천기술 개발, ▲과학기술원–지역거점대학–특별자치도 간 협력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유망기술의 사업화 촉진 과제 등의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지역 여건에 맞게 선택하여 자율적으로 기획·수행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26년에 처음 시도되는 지역자율형 R&D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2월 18일(목) 15시 30분 서울 더화이트베일에서 지방정부, 4대 과학기술원, 정부출연연구기관, 지역거점대학, 지역혁신기관 등을 대상으로 ‘4극3특 과학기술혁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설명회를 시작으로앞으로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지방정부 등과 긴밀하게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