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장애가 있는 남성을 상대로 구타하고 성적 학대를 한 10대 7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장애인을 폭행을 한 뒤 “때리느라 옷이 더러워졌다”며 돈을 가져오라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피의자들에 대한 조사와 A씨 조사 등 보완수사를 통해 공동공갈과 B씨 상대 나체 촬영 범행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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