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업무보고 '린다김' 소환…李대통령 "부패없이 엄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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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업무보고 '린다김' 소환…李대통령 "부패없이 엄격관리"

18일 열린 방위사업청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옛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이 소환됐다.

그러면서 "'무슨 김'이라고 우리가 무기 조달 얘기를 하면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지 않느냐"며 웃었다.

이 대통령이 언급한 사람은 김영삼 정부 시절 무기 구매 등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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