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차기 협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황 대표가 57.3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황 대표와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서유석 현 협회장 등 3명을 대상으로 1차 투표가 진행됐으나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황 대표와 이 전 대표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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