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새벽배송, 누군가에게는 생계…정파적 관점 규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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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새벽배송, 누군가에게는 생계…정파적 관점 규제는 안돼"

개혁신당은 18일 정부·여당의 새벽배송 규제 방침에 대해 "새벽배송은 누군가에게는 생계이고, 누군가에게는 삶의 방식인데 정파적 관점에서 이걸 재단해서 가볍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벽배송 금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정책 토론회에서 "이 문제를 가볍게 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직업의 안정성이나 여러 노동 여건에 있어 불합리한 규제를 하려는 양태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설문 결과, 플랫폼 배송기사의 새벽배송 선호는 55%로 주간 선호 39%를 크게 앞질렀으며, 새벽배송 유지에 대해서도 74%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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