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브랜드와 해외 크리에이터를 잇는 이른바 '시딩(Seeding)' 플랫폼이 벤처캐피털(VC)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K-뷰티 커뮤니티 플랫폼 '피키(Picky, 대표 이지홍)'는 글로벌 VC 한리버파트너스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지홍 피키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K-뷰티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장을 거둘 수 있도록 솔루션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내년 3월까지 시리즈A 라운드를 최종 마무리하며 커뮤니티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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