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랜드는 18일 "선문대학교 출신 2004년생 윙 포워드 박선우를 영입했다"며 "178cm, 73kg의 체격을 지녀 스피드를 앞세운 일대일 돌파와 반 박자 빠른 타이밍의 슈팅이 강점인 공격 자원이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서울 이랜드에 입단한 이주혁과는 선문대 동기다.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는 서울 이랜드는 박선우의 합류로 측면 공격 옵션을 강화하는 동시에 U22 자원 경쟁력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