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8일 '2026년도 혁신제품 시범구매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혁신제품을 자체 구매하거나 추가 구매계획이 있는 공공기관을 우대하고 성능이 미흡한 제품에 대해서는 재도전 기회를 부여해 시범구매 혁신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백승보 청장은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공공구매 확산의 마중물이 되고 그 파급효과가 크다"며 "혁신조달 성과 확산과 사회적 책임 확대를 통해 공공조달 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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