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골든보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한 해에만 여섯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가 1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에 있는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펠리페 루이스 감독이 이끄는 플라멩구는 4-2-3-1 전형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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