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18일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이하 환급사업) 신청 금액이 2300억원을 돌파해 전체 예산의 90%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미 환급 대상 가전을 구매했고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급 라벨 및 명판사진(제조번호)을 가지고 있다면, 예산 소진 전 환급 혜택을 받기 위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김성완 공단 수요관리이사는 “환급금 지급은 구매 일자 기준이 아닌 ‘신청순’이기 때문에 환급 대상 가전을 구매했다면 예산 소진 전에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라며 “내수 진작과 고효율 가전 보급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이번 환급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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