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금속공예가상'에 오석천·정령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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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금속공예가상'에 오석천·정령재 작가

고려아연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을 열어 오석천, 정령재 작가에게 '2025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은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13년째 계속되고 있는 회사의 대표적 문화예술 후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금속공예 분야의 연구와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작가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수상 작가들의 기념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인사아트센터 제6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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