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기업 네오이뮨텍은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의 겸상적혈구 희귀질환 치료제 '엔다리'(L-글루타민) 및 관련 제네릭 제품에 대한 북미 지역 독점 판매·개발 권리 확보를 위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엔다리는 지난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성인·소아 환자의 겸상적혈구질환(SCD) 중증 합병증 완화 목적으로 승인된 희귀질환 치료제다.
이번 판권 확보를 통해 네오이뮨텍은 미국 희귀질환 및 전문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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