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슈가'에서 열두 살 아들이 1형 당뇨 판정을 받자 엄마 미라(최지우 분)는 절망하고 당혹스러워하며 의사에게 이렇게 묻는다.
고동하는 또래의 1형 당뇨 환우들이 가족 앞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직접 확인하고 연기에도 반영했다고 한다.
동명의 아버지이자 미라의 남편 준우 역의 배우 민진웅은 "(영화 속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이기도 해서, 그 가족에게 얼마나 큰 혼란과 아픔이 있었을까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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