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이 조원태 총재의 임기가 내년 6월로 종료됨에 따라 차기 총재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18일 배구계에 따르면 배구연맹은 지난 10일 이사회 때 차기 총재 선임을 위한 추천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총재 추천위가 꾸려짐에 따라 조원태 현 총재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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