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기동대·기동순찰대 인력을 대폭 감축해 수사 등 민생 치안 분야로 전환 배치한다.
한편 반년 가까이 늘어지는 하반기 총경 인사도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업무보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상반기 인사에 맞춰서 기동대와 기동순찰대 인력을 각각 1000여명씩 줄이고 수사 부서에 1200여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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