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2025년 전국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개선사례 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19개 소방본부 재난 대응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발생한 주요 대규모 재난 19건의 대응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우수한 대응 체계를 공유하고, 미래 지향적이고 실용적인 긴급구조 통제단 운영 방안을 널리 확산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방청은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여 어떠한 대규모 재난에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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