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비오는 날 DJ 행사를 진행하다 무릎 부상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올해 DJ 행사에 너무 많이 다녔다”며 가장 안 좋았던 기억으로 비 오는 날 행사 도중 크게 다쳤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 “비가 와서 장비 위에 천막을 쳐놓은 상태였는데, 스피커가 있는 줄 모르고 뛰어 넘다가 무릎이 20cm 이상 까졌다”며 “제가 나이를 모르고 순간 10대인 줄 알고 오바를 떨다가 정강이가 나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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