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순환·북부간선로 2035년까지 지하화…강북 경쟁력 높인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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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순환·북부간선로 2035년까지 지하화…강북 경쟁력 높인다(종합)

오는 2035년까지 서울 강북의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없애고 지하에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를 만드는 계획이 추진된다.

시는 성산 나들목(IC)부터 신내 나들목(IC)까지 서울 강북권을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지하 약 20.5㎞ 구간에 왕복 6차로의 지하도로를 신설하고, 개통 이후 기존 고가도로를 철거할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도시고속도로 신설과 고가도로 철거 후 지상 차로 추가 확보를 연계한 계획을 마련, 강북권의 교통 기능을 확충하고 생활·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 구조 재편의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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