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인력 재배치’ 주문에…경찰 “내년 기동·기순대 2000명 감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李 ‘인력 재배치’ 주문에…경찰 “내년 기동·기순대 2000명 감축”

경찰이 내년 기동대와 기동순찰대 인력 2000여명을 감축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진행된 경찰청 업무보고에서 “최소한 우리 정부에선 집회·시위 경찰 인력이 그렇게 많이 필요할 것 같지 않다.집회·시위 진압 인력을 줄여 경찰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 대행은 “기동대는 집회·시위 대응 공백이 없는 범위에서 범죄 예방 순찰, 학생 안전, 실종자 수색 등 민생 치안 분야 그리고 재해 재난 현장 지원 등 국민 안전 활동 전반에 상시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향후 집회·시위 수요를 분석해 기동대 인력을 연차적으로 수사 등 민생치안 분야로 전환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