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이유로 최신춘 감독이 불참한 채 12살 당뇨 환자 정동명 역을 맡은 고동하와 엄마 김미라 역을 맡은 최지우, 아빠 정준우 역을 맡은 민진웅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1형 당뇨에 걸린 12살 동명을 연기한 고동하는 가족을 위해 참으려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고 말해 짠한 마음을 갖게 했다.
두 사람의 연기호흡뿐 아니라, 아들로 나온 고동하와도 서로 분위기가 좋았다는 게 민진웅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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