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3·LAFC)이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인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를 제치고 팬들이 뽑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매체는 "메시의 MLS 시즌을 생각하면 결과가 놀랍다.메시는 공식전 42경기에서 믿을 수 없이 놀라운 38골 25도움을 기록했다.그는 MLS컵 플레이오프에서도 6경기 6골 7도움을 기록했으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결승전에서 2도움을 기록해 팀에 창단 첫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손흥민의 영향력은 MLS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도 느껴졌다.밴쿠버 화이트캡스가 LAFC와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을 치를 때 홈구장 BC플레이스가 매진됐다.경기는 토마스 뮐러와 손흥민의 맞대결로 분위기가 끌어올려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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