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권도원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이 역대 최대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권도진흥재단은 18일 “12월 2추 차 기준, 외국인 방문객이 3만1471명을 나타냈다”며 “태권도원 개원 11년을 맞아 기존 외국인 최대 방문 기록이었던 2016년의 3만1165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은 올 한 해 전북대학교 등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 태권도 체험’ 유치를 비롯해 세계적 여행 플랫폼인 ‘클룩(KLOOK)’에 태권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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