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모한 기업 4곳의 우수 기술·제품이 인천공항에서 시범운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전에서 선정된 4개 기업과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올 8~9월 신기술 테스트베드 참여 공모전을 진행했고 25개 기업 중 기술 적합성 평가를 통해 우수기술을 보유한 4개 기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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