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2029년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인빅터스 게임) 최종 유치 후보도시 3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국가보훈부가 18일 밝혔다.
2029년 대회를 유치하면 25개국 3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대전을 찾게 된다.
보훈부는 지난해 12월 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인빅터스 게임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전광역시,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유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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