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수청 전경./정진헌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혜정, 부산해수청)은 항로표지와 관련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이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23일 항로표지 연구모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연구모임에서 도출된 '낙동강 하구수로 사고 발생률 개선을 위한 불빛 각도 조정장치'를 개발·적용해 어민의 안전 항행을 지원했으며, 선박통항 안전확보를 위해 현장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고 그 결과를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자체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구모임에서는 '25년 상반기 연구모임 결과로 작성된 '항로표지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작업 안전 행동 매뉴얼'의 실제 현장 적용을 위한 간소화 및 핸디북 발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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