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노사가 역대 최고 수준의 조합원 찬성률을 기록하며 2025년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17일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지난 16일 실시된 2025년 임금협상 조합원 총투표에서 찬성 91.54%, 투표율 92.92%를 기록하며 임금인상안이 통과됐다.
강기윤 사장은 “교섭은 노사가 머리를 맞대 고민하는 과정”이라며 “높은 찬성률은 신뢰 기반 소통의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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