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30년까지 노동시장 참가자 100만명 이상에게 인공지능(AI)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한다.
내년 노동부의 직업훈련 관련 예산은 약 2조7천억원으로, 노동부는 이 중 10%가량인 2천500억원을 투자해 23만명이 AI 관련 훈련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향후 5년간 100만명 이상에게 훈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청년 구직자 등을 위해 AI에 대한 기초 이해 및 직무 활용, 솔루션 개발까지 'AI 역량 향상 모델'을 제시하고 훈련을 적극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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