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졸 소년에서 통증의학 명의로, 이제는 봉사로 꿈을 이어가는 '낭만 의사' 안강의 삶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세계적인 만성통증 권위자 안강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공개됐다.
그 시작은 아들을 위해 절에서 108배를 하던 그의 어머니가 "무사히 의사가 되면 꼭 봉사를 시키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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