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6년 만에 유럽연합(EU)의 교환 학생 프로그램 '에라스무스 플러스(+)'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에라스무스 플러스는 학생과 청년들의 국제 교류와 학습,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EU 회원국 외에 소수의 EU 비회원국도 참여하고 있다.
영국은 전임 보수당 정부에서 브렉시트(EU 탈퇴) 전환 기간이 종료된 2020년 12월 에라스무스 프로그램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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