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시즌 역대 최다 우승 기록에 도전하는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이 올해 마지막 무대인 월드투어 파이널스 첫판을 불안하게 출발했다.
김원호-서승재는 5-5 동점에서 연속 득점을 올리며 점수 차를 벌렸고, 대만 조가 16-14까지 따라 붙자 그대로 5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조별리그 첫 경기 승리를 완성했다.
한국 팀 간 대결이 펼쳐진 여자복식 조별리그 B조에서는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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