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카스트로프는 출전한 A매치 5경기에서 2~3선을 오가는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카스트로프는 최근 소속팀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뛰었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카스트로프의 윙백 변신이 홍명보 감독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길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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