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힘·이천2)이 지난 16일 마을버스의 공공성 강화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허 위원장은 이날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2025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마을버스는 도민의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이자 일상의 이동을 지탱하는 필수 공공교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허 위원장은 경기도의회가 추진해 온 제도적 기반을 언급하며 "마을버스운송사업 지원 조례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조례는 마을버스의 공공성 강화와 경영 안정,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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