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학생이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12일 새 최소 7번이나 무인빨래방에 침입해 현금을 훔치고 업주를 조롱한 사건이 알려지며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A씨는 "무인 빨래방을 운영 중인데, 키오스크에 있던 현금이 계속 사라져 이상하게 여겼다"며 "도난이 의심돼 CCTV를 확인하니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이 반복적으로 침입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남학생이 여러 차례 매장에 출입하며 약 4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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