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등에 따르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이날 오전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3 8호기 발사 작업 도중 설비 이상을 감지해 발사를 중지시켰다.
이 설비는 로켓 발사 시에 분사되는 고온의 가스로부터 발사대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발사 직전 냉각수가 충분히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NHK가 전했다.
JAXA는 설비 이상 원인을 파악한 이후 발사 일정을 새로 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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