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 기자┃크래프톤이 주최한 배틀그라운드 최고 권위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C 2025’ 그랜드 파이널이 태국 방콕에서 막을 내렸다.
PC와 모바일 종목을 통합한 첫 ‘PUBG UNITED’ 프로젝트는 약 2천만 회 시청과 480만 건에 달하는 팬 참여를 기록하며 글로벌 e스포츠 흥행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배틀그라운드 PC e스포츠의 정점인 PGC와 모바일 최고 대회인 ‘PUBG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이 하나의 무대에서 동시에 진행된 최초의 행사로, 크래프톤이 추진 중인 글로벌 통합 프로젝트 ‘PUBG UNITED’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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