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던 박물관이 매일 잔치하는 기분"… 지역으로 간 국보, '문화 갈증' 씻어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용하던 박물관이 매일 잔치하는 기분"… 지역으로 간 국보, '문화 갈증' 씻어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기획한 '국보순회전: 모두가 함께하는 180일의 여정'이 전국 8개 공립박물관 전시를 마치고 성황리 종료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관람객 600만 명을 돌파하며 1945년 개관 후 80년 만에 최다 관람객 기록을 달성했다.

지역 박물관의 성장을 돕고 지역민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포용적 상생 모델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배우고 누리는 전시를 통해 전국 박물관을 아우르는 뮤지엄 허브로서 지역 상생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