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과의 공조를 통해 430㎏ 규모의 코카인 밀수를 적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중국을 펜타닐의 원료 공급처로 지목하고 ‘펜타닐 관세’ 20%를 부과했지만, 정상회담 결과 미국이 해당 관세를 10%로 낮추는 대신 중국은 펜타닐 원료의 미국 유입을 막기 위해 조치를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당국은 이러한 수법이 적발된 것은 처음이라며, 용의자 2명을 체포했고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