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가드 이대성이 십자인대 수술을 받게 돼 '시즌 아웃'됐다.
십자인대 파열에 따른 수술을 받고 복귀하기까지는 통상 6개월 넘게 걸리는 만큼 이대성은 올 시즌 더 이상 코트를 누비기 어렵게 됐다.
그는 2024-2025시즌 개막을 앞둔 지난해 9월엔 전지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를 다쳐 시즌을 통째로 날린 바 있는데, 이번에도 오른쪽이 파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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