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원전, 진지한 토론없이 진영 싸움만…과학적 논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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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원전, 진지한 토론없이 진영 싸움만…과학적 논쟁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기술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원자력 발전 문제가 진영 논리가 아닌 과학적 논쟁의 영역에서 이루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미국과 협상을 해서 우라늄 농축이나 핵 재처리를 자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는데, 제가 문외한이지만 일설에 의하면 사용후 핵연료를 재처리하면 부피가 확 줄어서 보관 장소가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하는데 맞나.별로 안 줄어든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어떤 게 진짜냐"고 물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기후부는 재처리를 통해 사용후핵연료의 부피를 5분의 1로 줄일 수 있다고 보고한 반면, 원자력환경공단은 국내 재처리 방식을 통해선 부피 감소 효과가 크지 않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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