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조두순 신상공개 만료 후에도 24시간 추적...전담 보호관찰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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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조두순 신상공개 만료 후에도 24시간 추적...전담 보호관찰관 동행

법무부가 신상공개 만료를 앞두고 있는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을 빈틈없이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7일 법무부는 전자감독대상자인 조두순을 상대로 24시간 위치추적 집중관제와 전담 보호관찰관의 1대1 보호관찰로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조두순 외출 시 전담 보호관찰관이 항상 동행해 위험요소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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