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의 국산 비만치료제 개발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를 신청했다.
투약 40주 시점 체중 감소율이 5% 이상인 시험대상자는 79.42%로, 역시 위약군(14.49%) 대비 우월성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허가 신청은 단순 출시를 넘어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밸류업 전략, 즉 당뇨 적응증 확장, 디지털융합의약품(DTx) 개발, 맞춤형 건기식 패키지 등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향후 확장 가능성을 의미하는 'Life Cycle Management(LCM)' 여정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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