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제17회 강릉커피축제' 기간 총 52만 명이 찾아 이로 말미암은 소비지출액이 442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다.
또한 전체 방문객 가운데 지역주민은 18만 명, 외지 방문객은 34만 명으로 분석됐으며, 이들의 소비지출로 말미암은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총 9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홍규 강릉문화재단 이사장은 "제17회 강릉커피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강릉만의 커피 스토리를 시민의 손으로 완성한 축제"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강릉커피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커피문화 관광축제로 도약할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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