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통일교 1억 받은 사실 없어"…특검엔 "형평 어긋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권성동 "통일교 1억 받은 사실 없어"…특검엔 "형평 어긋나"

통일교 측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최후 진술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사실이 결코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권 의원 측은 "피고인의 정치자금 수수는 (수사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면서 "윤영호는 민주당 소속 의원 금품수수 진술도 했고 장관이 이를 부임하면서 사임했다.특검은 4개월 전에 진술받고 (이제야)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영호가 국민의힘 소속 피고인에 줬다는 것은 특검법 수사 대상에 해당하고 민주당 의원에 대한 건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은 형평에 어긋나고 그 자체로 모순된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