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003년부터 23년간 매년 광주시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광주의 미래 인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왔다.
오비맥주 양우천 광주공장장은 "인재 육성에 대한 지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라며 "오비맥주 역시 광주시의 일원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재육성장학금은 오비맥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사 생산공장이 위치한 이천·광주·청주 지역에 지금까지 기탁한 장학금은 총 13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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