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전담 콜센터 '외로움안녕120', 수시로 드나들며 이야기를 털어놓고 간식도 먹을 수 있는 서울마을편의점,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는 '365서울챌린지', 의사가 환자에게 사회활동을 처방하면 활동가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해주는 '서울연결처방' 등이 있다.
아울러 올해 이용자 목표인 5천명을 뛰어넘은 5만2천20명이 서울마음편의점을 찾았다.
올해 서울시민이 제공받은 상담은 총 1만9천818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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