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는 지역 고등학교를 찾아 청소년 약물 중독 예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대구 지역 고등학교를 찾아 청소년 약물 중독 예방 프로그램 '약할 틈 없는 우리'를 성료했다.
박희옥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약물 문제를 보다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 고등학교 간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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