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유지되면 내년 물가 2.3%까지 오를 수도”[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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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유지되면 내년 물가 2.3%까지 오를 수도”[일문일답]

-11월 의사록에 고환율 지속 가능성에 대한 언급도 나오고 이번 보고서에도 1470원대 환율이 내년에도 지속될 경우 소비자 물가가 2% 초중반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언급돼 있는데 범위가 좀 다소 넓게 표현된 것 같다.

두 번째, 말씀하신 대로 우리 정부가 지금 2년간 노력하기로 하고 하는 거가 지금 환율 수준이냐 변동성이냐를 얘기하는데 당연히 변동성을 봅니다만 저희가 지금 파악하기로는 지난번부터 계속 말씀드리겠는데 지금 환율 수준이 1400원 초반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미국 환율이 안정됨에도 불구하고 우리만 지금 한동안 절하 국면으로 간 데에는 내부적인 요인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

그걸 부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요인들은 다 이유가 있고 또 그걸 고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 않겠습니까? 그 시간이 걸리는 사이에 정책 담당자로서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리는 문제만 얘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수급 요인을 저희가 좀 조정할 필요가 있고 또 그렇게 한쪽으로 쏠려서 수급 요인이 가는 거가 우리나라에 이게 정말 바람직한 면이 있냐 이런 걸 같이 고민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수급을 얘기했다고 해서 어느 특정 그룹을 탓한 것으로 이렇게 좀 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탁 말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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