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 있는 일부 오래된 북한 음식점에서 근무했던 북한 출신 여성 종업원들이 지난달 하순 이후 일제히 귀국했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 음식점의 중국인 담당자는 종업원들이 북한에서 돌아올지 여부에 대해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북한 종업원이 귀국한 일부 음식점은 중국인을 고용하거나 북한 음식 제공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